《偶像学校》集结了41名青春少女，制作团队以”成长“作为出发点，实时公开的学生们的短信投票状况和表现。
그럼에도 앞서 방송된 ‘프로듀스 101’과의 비교를 피해갈 수 없다. 시청자들의 손으로 걸그룹을 뽑는다는 설정이 닮아있기 때문. ‘국민 프로듀서’가 ‘육성회원’으로 바뀌었을 뿐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.
但是也免不了和之前的《produce101》拿来比较，因为都是观众亲自来选择女团的相似设定，有人批评说只是”国民制作人“将转变为”养成会员“罢了。
‘아이돌학교’VS ‘프로듀스 101’
《偶像学校》VS《produce101》
1.스튜디오가 아닌 ‘학교’라는 배경이 주는 묘미
1.不再是演播室，而是以“学校为背景妙趣
새 학기가 시작하고 새 얼굴을 만나는 느낌이 물씬 풍겼다.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이 학교를 배경으로 교실에서 만나 자기 소개를 하고, 수업을 듣는 모습은 꽤나 흥미로운 그림이었다.
有种新学期开学遇见新朋友的感觉，以梦想成为爱豆的学校为背景，在教室相见，做自我介绍，还有听课的样子，让人兴趣盎然。
스튜디오가 아닌, 학교를 콘셉트로 잡은 것은 ‘성장’을 보여주기에 적합했다는 평.
不是演播室，而是以学校主题，展现”成长“。
같은 꿈을 가진 학우들이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들이 이 방송의 핵심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. 그 안에서 피어오르는 우정과 선의의 경쟁, 좌절과 성공 등은 마치 한 편의 성장드라마를 보듯 쏠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.
同有一样梦想的学友们一起成长，一起追梦的样子，是这个节目最核心的观看要点，还有里面包含的友情和良性竞争，挫折和成功等，就好像一部成长电视剧一样带来趣味无穷。
김희철, 장진영, 스테파니, 바다 등 11주간 교육을 맡은 선생님들과의 사제 ‘케미’도 풍성하게 살아날 가능성이 첫 방송에서 시사되기도 했다.
和负责11周的指导老师金希澈，张真英，Stephanie，Bada等师徒之间的"化学反应"在放送中也很有可能会重现。
2.101명 아닌 40명, 높아진 집중도
2.不是101名，而是40名，提高集中度
101명이 아닌 40명이 한 반을 구성하고 이들이 중간 탈락 없이 종영까지 함께 간다는 것도 큰 차이점이다. 좀 더 집중적으로 출연자들의 매력을 조명할 수 있고,
由40名，而不是101名组成一个班，她们中间没有淘汰，会一起走到到终演，这是个最大的区别，也更能集中的展现出演者的魅力。
육성회원(시청자)들은 그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오롯이 몰두할 수 있다. ‘프로듀스 101’과는 달리 분량 문제로 민감할 수 있는 걱정도 조금은 덜어낸 셈.
养成会员（观众）可以一起完全感受到他们成长的过程，和《produce101》不同，因为分量问题的担心会减少。
또한 방송을 통해 탄생한 팀이 ‘시한부’로 운영되지 않는다는 것도 커다란 차이점.
而且通过放送诞生的组合没有期限，这个是最大的区别。
‘프로듀스 101’에서 결성된 아이오아이는 약 1년간의 활동을 펼치고 각자의 위치로 돌아갔지만, 아이돌학교 출연자들은 소속사가 없기 때문에 해체의 걱정이 없다.
虽然在《produce 101》中组合成的ioi只有约1年的活动，最终各自回到了各自的位置,但是因为偶像学校的出演者们没有所属公司，所以不用担心解散。
3.긴장감 극대화.매회 실시간 문자투표
3.紧张最大化，没回实时的短信投票
매회 실시간 문자투표를 도입한 것도 인상적이다. 방송 중 진행된 문자투표 결과는 입학생들이 즉각 확인할 수 있고,
每回实时的短信投票也是让人印象深刻，在播放的途中，学生们可以即时的确认短信投票结果。
자신의 순위를 받아든 입학생들의 표정은 여과 없이 생방송으로 송출된다. 그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지켜보게 된다는 점에서 시청자와 입학생들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진다.
听到自己排位的学生们的表情，会直接展现在直播上，观看她们即时的反应，能够让观众和学生们的距离更近。
또 실시간 문자투표 순위는 방송 중간마다 끊임없이 공개된다. 애청자 혹은 입학생 팬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장치다. 앞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, '프로듀스101' 이상의 팬덤 혈투가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는 것.
还有实时投票的顺位数会在放送中间不断公开，这是为了激起学员粉丝们的竞争，之后的竞争相信会更激烈，可能会出现比produce101更厉害的粉丝激战。
과연 '아이돌학교'는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.
到底《偶像学校》能不能走上花路呢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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